예스라이브, 자체 개발 기술 특허전략으로 해외시장 진출

예스라이브, 자체 개발 기술 특허전략으로 해외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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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라이브는 오는 2022년부터 중국을 비롯해 일본과,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그리고 베트남, 싱가포르, 대만, 태국 등 아시아의 K-POP 시장을 목표로 자체 개발 기술에 대해 특허경영 전략을 기획해 진행 중이라고 9일 밝혔다.

예스라이브는 30년에 걸쳐 방송프로그램 제작, 콘서트 제작한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지난 5월 암호화폐를 사업 분야의 지불 수단으로 함으로써 그 가치를 부여하고 온라인 티켓예매, 라이브커머스 등 세계시장에 진출하는 신사업을 개시했다.

기업 관계자는 "암호화폐를 지불 수단으로 사용하는 경우 발생 되는 문제점을 수년간 분석하고 이를 원스톱으로 해결하는 기술을 개발 완료했다"며 "세계시장을 타겟으로 하는 국제특허를 확보하기 위해 3건의 국내 특허를 출원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특허출원 기술은 구매자들이 모바일 기기나 컴퓨터로써 인터넷을 통해 손 쉽게 암호화폐를 구매하고 국내외 공연 티켓을 예매하며, 주최 기업에서 중앙 집중식으로 자금을 집행하는 온라인 시스템 특허와 티켓의 불법 복제를 방지할 뿐만 아니라 양도, 선물도 가능하도록 관리하는 서버 장치 특허다.

마지막으로 공연 티켓, 영상 음원 미디어, 각종 기념품울 포함하는 상품을 판매하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자와 판매자의 암호화폐 관련 정보(전자지갑주소, 개인정보 등)를 노출하지 않고 암호화폐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 제공 장치 기술이다.

해당 기업의 팝켓 코인을 거래소를 통해 유통하고 있으며, 개발 기술을 사용하는 플랫폼을 보급이다. 국내특허 3건을 국제특허로 출원 준비 중이며, 후속 기술들도 개발되는 대로 해외 특허로 확보해 팝켓 코인을 국제적인 지불 수단으로 정착시키기 위한 국제특허경영 전략을 진행하고 있다.

시장 전략은, 공연문화와 맞물린 티켓팅과 온라인 쇼핑몰 기술을 해외 시장으로 연계하여 우리의 대중문화를 글로벌화하고, 암호화폐를 사용하는 국제금융거래의 창구를 제공하여 K-POP과 암호화폐의 허브로 성장시키는 것을 중장기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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