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식용유, 고소한 프리미엄 오일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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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7 10:07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병 사태로 인해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도가 급격히 높아졌다. 이런 때 식품 및 공산품 유통 전문 회사 (주)씨엔케이파트너즈(대표 김기훈)가 출시한 ‘메리스 레드 팜 오일’(MERRIS RED PALM OIL)이 크게 주목받고 있다.
이 제품은 포도알 만한 기름야자나무 열매의 과육을 말레이시아 국립팜연구소의 특허 공법인 분자증류법을 이용하여 저온 압착방식으로 추출한 프리미엄급 식용유로 붉은 색을 띤다. 식품 연구 분석 결과 비타민A 계열인 베타카로틴, 카로티노이드(프로비타민A) 성분이 당근의 15배, 토마토의 50배나 들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NON GMO 웰식 식품인 100% 레드 팜 오일은 달콤한듯하면서도 고소하게 퍼지는 견과 향이 일품인데 일반 식용유보다 풍미가 뛰어나고 발열점이 높다.
오일 한 스푼을 그대로 섭취하거나 볶음, 튀김, 구이, 샐러드드레싱, 제빵 등에 사용하면 요리의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어 유럽, 동남아시아에서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처럼 사용되며 최근에는 피부 관리용도로 이용되고 있다.
씨엔케이파트너즈는 세계 레드 팜 오일 생산량의 85%를 차지하는 말레이시아 사라왁 주(州)에 소재한 레드 팜 오일 제조사 SOP Foods SDN BHD와 독점 수입 계약을 체결하고 국내 최초이자 유일하게 메리스 레드 팜 오일을 유통한다.
김기훈 대표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입맛과 기호를 만족시켜줄 레드 팜 오일은 식습관 개선 및 다이어트를 목적으로 식단을 관리하는 사람들도 안심하고 섭취해도 된다”면서 “레드 팜 오일의 인기에 힘입어 앞으로도 소비자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는 식품을 엄선하여 공급하겠다”고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