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업계에 소문난 금수저(4)

자동차 업계에 소문난 금수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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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자네 클라텐

Susanne Klatten, BMW 그룹 대주주

지금 BMW 회장은 올리버 집세지만 BMW 지분을 가장 많이 갖고 있는 사람은 슈테판 크반트와 주자네 클라텐 남매다. 특히 누나인 주자네 클라텐은 2020년 12월 기준 순자산이 264억 달러(약 29조5944억원)로 독일에서 가장 부유한 여자로 꼽힌다. 그녀는 크반트 가문 상속녀로 부모의 BMW 지분을 물려받았다. 아버지 헤르베르트 크반트는 1982년 사망하면서 세 번째 아내인 요한나와 그 사이에서 태어난 주자네, 슈테판에게만 BMW 지분을 물려줬다. 어머니 요한나 크반트는 2015년 사망했다. 주자네 클라텐은 동생 슈테판 크반트와 함께 1997년부터 BMW 감사이사회 멤버로 활동 중이다. 하지만 경영에는 직접 관여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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